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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도 힘들어/거봉산악회 임창룡 고문 별세
한상철
2020. 8. 14. 15:30
코비드 19 재난은 사회생활의 양식을 바꾼다!
2020. 8. 13(목) 14;40~ 전철 제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 3, 7번 출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제14호실에 빈소가 마련된 거봉산악회 故 임창룡(향년 91세) 고문에게 개별 문상을 가다. 코비드 19 방역지침을 지켜 체온측정, 명단작성을 한다. 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금은 받지 않는다. 이 산악회는 유명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배출한, 창립 40년 이상 된 산악회다. 필자는 예전 4년간 회장을 맡았다. 20; 30 경 회원들이 단체조문을 할 예정이다. 유가족이 고맙게 여긴다.
근조 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