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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은 한다-<도봉문학> 원고 교정

한상철 2020. 11. 26. 20:19

한번 뱉은 말은 거두어 들일 수 없다! 위약(違約)은 금물!

코비드19 조심은 하되,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2020. 11. 26(목) 전철 제4호선 쌍문역 4번 출구 기준,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는 '아동문예'(설립자 故 박종현) 출판사에서, <도봉문학> 제18호(2020년) 원고 제2차 교정을 보다. 필자는 원래 편집위원이 아니다. 그러나, 10:30경 갑자기 "유고(有故)로 인해 갈 수 없다"는 '한휘준' 시조분과위원장의 '특별부탁'을 받아 대신 참여했다. 일정에 없는 일이라 난감했으나, 순순히 약속을 이행했다(도봉문협 박인수 회장 외 총 5인 참여). 마치고 13; 20 경 가까이 있는 '착한부대찌개'(2층, 02-902-0191)에서 점심을 먹다.(안종완 대표 부담)

 

* 전반적인 편집구성과 연혁, 회원동정, 회원저서 수록 등에 관한 조언(助言)을 했다.

 

<도봉문학> 제18호 최종교정. 장소 아동문예. 단체 카톡 김정미 사무국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