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사진
한국의 '샤모니'(Chamonix) 우이동 산책-썰렁한 상권
한상철
2021. 2. 19. 16:54
코비드 19 방역지침이 완화되지 않으면, 변두리 서민은 생계를 꾸려나가기 힘들다!
곤고(困苦)한 민초의 삶! 피로가 쌓인 국민!
2021. 2. 19(금) 12:00 '山人의 고향' 우이동을 산보하고, 등산장비점 K-2에(점주 안일수) 들러 용무를 보다. 주인은 서울산악동우회 총무 겸, '4.19도시재생 우이협의체' 회장을 맡고 있다. 코비드 19 여파로, 몇몇 점포는 이미 폐업했고, 대부분의 영세한 가게도 문을 닫았다. 우수가 지났건만, 여전히 추워서 그런지 내왕인이 뜸하다. 평일 산행객도 없다...
1. 2020. 12. 27 받은 '서울산악동우회'(한자 ,한글) 휘호 2점(석천 김기서 씀) 전달.
2. 2021. 2. 20(토) 설악산에서 개최하는 제45회 한국등산학교(교장 송정두) 동계반 수료식 기념용으로, 기증할 졸저 세계산악시조 제2집 「산정무한」 10권 전달. 필자는 몸이 그다지 좋지 않아 현지에 갈 수 없다.
3. 필자 소장 남지나해 백산호(24년 전 월남 하롱베이 여행 때 구함) 1점 선물.
4. 우이동 입구 우측 '왕가' 식당에서 육회 비빕밥(12,000원)으로 점심 먹음.
* 안일수 회장. 촬영 부인.
* 한국등산학학교 제45회 동계반 수료식. 설악산. 사진 서울산악동우회 박민열 씨 카톡.(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