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사진
우중방우(雨中訪友)-봄은 온다
한상철
2022. 3. 15. 14:18
반가운 봄비!
2022. 3. 14(월) 11:30~ 한신섭 문우의 요청으로, 전철 제3호선 불광역 3번 출구기준 도보 200m 골목 안 신문예(발행인 지은경) 사무실을 동행 방문하고, 좌담하다. 12:10 경 인근 중국음식점 '도원'에서, 월요일 중식 식단인 사천해물탕(할인가 7,500원)으로 점심을 먹다. 봄비가 주룩주룩 내려 분위기가 고조된다. 추가로 라조육 소(22,000원)를 안주 삼아 '북경고량주:(6,000원)를 2병째 비운다.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 식대 한신섭 씨 찬조.
* 대화 주제; 코비드19 시대의 생활대응(방역)과 인간관계.
* 졸저 정격 단시조집(8) 「학명」을 사무실 비치용으로 증정하다.
* 지은경 문우가 지은 문학평론집(2) 「인식의 지평」 외 3권을 선물로 받다.
신문예 사무실에서. 앞줄 좌 지은경 발행인. 뒷줄 우 주간 하옥이.
서울미래유산 청기와 양복점.(근처 대로변). 이상 사진 2장 한신섭 씨 카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