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몽유도원도 찬시, 발문 등 낙관-창포동인 외

2022. 5. 12(목) 15:00~창포동인 6인과, 초청 인사 2인이 북인사 충훈빌딩 4층 향촌사회사연구소(소장 박경하)에서, 무행 김길두 서예가의 신몽유도원도에 첨부할 발문자(跋文者)와 찬시자(讚詩者)의 낙관 모임을 가지다. 그 자리에서 박경하 교수는 웹이코노미 김영섭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을 소개하다(사진 촬영자). 마친 후, 마이옥션(대표 공창호) 지하 전시실에서, 요지연도(瑤池宴圖) 8폭 병풍 외 명품 고서화와, 환수작, 골동 등을 감상하다.

1. 졸저 「소요」 박경하, 예찬건, 김영섭, 김동석, 이세규 씨에게 판권(版權) 아래 번호(넘버링)를 붙여 각 증정하다.(5권)

2. 인사아트플라자 1층에서 전시중인 제11회 국전작가협회(이사장 양태석) 회원전(5.11~5.17)을 보다. 5. 16(월) 친구인 현포 정경옥 화백으로 부터, 자기도 출품했다는 연락을 받음.

3. 인사동 툇마루 3층에서 7인 저녁 식사. 나중 예찬건 부인이 옴. 예찬건 가객과 무행 제외, 각 10,000원 추렴(김동석 회원 50,000 찬조)

 

낙관후 8인 기념 촬영. 동인 한신섭은 근무로 불참하다. 인장은 한상철 회원에게 맡겨, 무행이 압날(押捺)해줌.  

 

낙관 전 준비. 발문, 찬시등 각자 작품 펼쳐 보기.

 

졸작 찬시조. 감지에다 금분. 육조체 무행 씀.

 

요지연도 병풍.  이상 사진 4매 박경하 밴드 제공.

 

인사동 툇마루에서 동인 저녁 식사. 김동석 카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