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음(夏夜吟)
구름은 짐승이 돼 지는 해 삼키고
활이 된 푸른 달은 별똥별을 튕기는데
실개천 여꿔풀 위로 점멸하는 반딧불
仙歌 중에서__
'17.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0) | 2011.02.01 |
---|---|
캐나다 신문에 실린 필자의 시조 (0) | 2010.11.10 |
시조집__山窓 (0) | 2010.10.24 |
시조집 山情萬里__ (0) | 2010.10.23 |
강숙현 가인(歌人)과 함께 (남산 한옥마을 국악당) (0) | 201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