舟過安仁(주과안인)-배가 안인을 지나며 楊萬里(양만리)/남송一葉漁船兩小童(일엽어선량소동) 한 고기잡이배에 작은 아이 둘이 타고 있는데收篙停棹坐船中(수고정도좌선중) 상앗대 거두고 노도 멈춘 채 배 안에 앉아있네怪生無雨都張傘(괴생무우도장산) 괴상하게 비가 오지 않는데도 우산을 펴고 있어不是遮頭是使風(부시차두시사풍) 햇볕을 가리는게 아니라 바람을 부려 돛이 되네 (번역 한상철)* 안인은 지명이다.* 감상; 동심으로 돌아간 순박한 시다. 어린 아이들의 재치도 돋보인다. 드문 소재이다.[출처] 舟過安仁(주과안인)|작성자 도촌. 네이버 블로그 인용 수정.(2025..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