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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史澤之長沙(송사택지장사)/사공 서(당)-명시 감상 2,601

送史澤之長沙(송사택지장사)-장사로 떠나는 사택을 배웅하며​ 司空 曙(사공 서, 720?~790)/당 謝朓懷西府 (사조회서부) 사조는 서부를 기억하고單車觸火雲 (단차촉화운) 홀 수레는 여름 구름에 닿겠네野蕉依戍客 (야초의수객) 들판의 파초는 군인에게 기대고廟竹暎湘君 (묘죽영상군) 사당의 대나무는 여신을 비추네夢渚巴山斷 (몽저파산단) 운몽택의 물줄기는 파산에서 끊기고長沙楚路分 (장사초로분) 장사 땅에서 초나라 길로 나뉘겠지一杯從別後 (일배종별후) 한 잔술 나누고 헤어진 후는風月不相聞 (풍월부상문) 풍월(노래)을 서로 듣지 못하겠지 (번역 한상철) 西府(서부): 사조(남북조 시대 시인)가 젊은 시절 관직생활을 했던 형주(荊州).火雲(화운): 불타는 듯한 뜨거운 구름(날씨).戍客(수객): 변방(국경)을 ..

14.명시 감상 15:42:38

도봉묘운(道峰妙韻)-隨想錄/반산 한상철

도봉묘운(道峰妙韻) 도봉산의 묘한 운치​2026. 9. 22(화). 맑고 낮은 덥다. 08:30~상계백병원에서 어제 위내시경 검사에 이어, 오늘 pct 검사를 한다. 검사전 안정제 주사를 맞고 약 1시간 누워 있었다. 본 검사는 약 20분 정도 소요된 것으로 짐작한다. 9. 28(월) 판정을 앞둔 마지막 절차다.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 이틀 연속금식이라 허기지고 지친다. 마친 뒤 귀가해 점심을 먹고 산책한다. 가을 도봉산 위로 떠다니는 구름(浮雲, 부운)에 현묘(玄妙)한 운치가 감돈다. * 9. 21(월) 병상 일지; 보호자(의무사항, 여식) 동반해 10:15 병원 도착 채혈(피검사). 11: 30~진정 위내시경 검사. 종료후 귀가. 아침 겸 점심 먹음. 창포원 산책.​* 가을 산하 정취금담득고취(琴澹得..

19.사진 2026.09.22

對聯-보검과 매화/반산 한상철

寶劍鋒從磨礪出(보검봉종마려출) 보배로운 칼의 날카로움은 갈고 닦는 데서 나오고梅花香自苦寒來(매화향자고한래) 매화꽃의 향기는 모진 추위를 겪는 데서 온다.​즉, 재능, 성취, 고결한 인격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랜 수련과 시련을 거쳐야 비로소 드러난다는 뜻을 이르는 말이다. 警世賢文(경세현문)에서.* 왕수인의 글 제 3, 4구에도 보인다.​[출처] 寶劍鋒從磨礪出梅花香自苦寒來|작성자 묵산. 네이버 블로그 인용 수정.(2025. 12. 2)

1.단상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