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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우기고(風雨寄苦)-隨想錄/반산 한상철

풍우기고(風雨寄苦) 비바람은 괴로움을 부친다​2026. 10. 21(수). 비오다 그침, 오후 快晴이나, 찬바람이 분다. 상강이 모레(23일)이다. 아침부터 바람소리가 예사롭지 않고, 심신이 괴로워 외출이 어렵다. 어제 모처럼 신회원 선배와 한 '뽁찌집' 점심약속을 취소한다(카톡). 내일(10. 22 목) 12:00~ 종로3가역 근처, 벗 2인과의 중식 모임도 카톡으로 양해를 구해, 불참 통보하다. 태풍 제30호 참피(CHAMPI)가 북상중인데, 경로는 알 수 없다는 보도다. 창포원 산책은 힘들지만, 예정대로 한다. 시사(時事)로 국립중앙박물관장 Y씨가 사의표명을 했다는 뉴스가 뜬다. 의혹이 있는 출품작이 화근(禍根)이다. 고위 공직자는 항상 '국민의 눈'을 의식해야 한다. ​* 10. 20(화); 오전..

19.사진 15:20:54

한우습금(寒雨濕襟)-隨想錄/반산 한상철

한우습금(寒雨濕襟) 차거운 비가 옷깃을 적신다.​2026. 10. 19(월, 음 9. 9). 중양절. 개이고, 흐리다. 어제(10. 18) 도봉구는 오후 2시 이후에 가을비가 제법 내렸다. 오다가다 찬 비바람이 몰아쳐 옷깃과 신발이 젖는다. 오늘 점심후 복부팽만감과 긴장이 심해, 한방 침치료는 내일로 미룬다. * 옛날 선비들은 헤어질 때도, 멋과 風流가 있었다.* 일기 소략10. 18(일); 오후 성우목욕탕에서 몸을 담그다. 체중 1.8 kg 회복. 박계수 전 (사)한국산서회장(시인) 별세. 10. 20 발인. 세종자치시. 모마일 부고(19일). 그는 2013. 3. 1 한국정전협정 제 60주년을 맞이해, 김포시 월곳면 조강포에서,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은 대망(待望)의 '국토해안선 답사' 출정식(出征..

19.사진 2026.10.19

重陽席上賦白菊(중양석상부백국)/백거이(당)-명시 감상 2,609

重陽席上賦白菊(중양석상부백국)-중양절 잔치 자리에서 백국을 읊다​ 白居易(백거이)/당 滿園花菊鬱金黃(만원화국울금황) 뜰에 가득 국화꽃이 누렇게 우거졌는데中有孤叢色似霜(중유고총색사상) 그 중 한 무더기가 서리처럼 하얗네還似今朝歌酒席(환사금조가주석) 돌이켜보니 오늘 아침 노래 술자리에서白頭翁入少年場(백두옹입소년장) 늙은이가 젊은이들과 어울린 것과 흡사하네 출처; 다음카페 고사성어 서당 인용 수정.(2012. 11. 18)

14.명시 감상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