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은 둘이 아님-반산 눌언 3-1,264-2 3-1,264-2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나, 경계는 분명히 있다. * 먹이를 노리는 왜가리. 창포원 연못. 필자 촬영(2023. 4. 17) 12. 반산 눌언(訥言) 2023.04.17
신(神)의 역사는 질서-반산 눌언 3-1,265 3-1,265. 인간의 역사는 승자를 따르지만, 신(神)의 역사는 질서를 따른다. * 인수봉 밤모습(실루엣). 사진 김장욱 다음카페 (사) 한국산서회. 12. 반산 눌언(訥言) 2023.03.28
경이로운 탄생-반산 눌언 3-1,264 3-1,264. 인간으로 태어난 게 경이롭고, 대자연의 은혜로 사는 것도 축복이다. * 동박새와 홍매. 창동아파트. 한신섭 카톡. 12. 반산 눌언(訥言) 2023.03.11
최고의 등반기술은-반산 눌언 3-1,263 3-1,263 최고의 등반기술은 살아남는데 있다. * 금눈쇠올빼미. 어른 주먹 만해 올빼미 종류 중 가장 작다. 귀한 사진이다. 사진 정수연 님 제공. 한시, 세월, 역사와 자연 밴드. 12. 반산 눌언(訥言) 2023.03.10
핑게는 없어-반산 눌언3-1,262 3-1.262. 나는 모자라지만 조상과 부모를 원망하거나, 핑계를 댄 적이 한 번도 없다. * ⓒ 물레방아. 사진 다음카페 (사)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갈산 정권식 님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3.02.07
사가(史家)의 생명-반산 눌언 3-1,261 3-1,261. 사가(史家)의 생명은 기록이 아니라, 판단이다. * 2019. 4. 8 3-1,109와 중복. * 졸저 「풍죽」 제 577번(53면). 2021. 7. 20 도서출판 수서원. ⓒ 명품 춘란. 산벗 최재일 님 카카오 스토리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3.02.06
사가(史家)는 상상력-반산 눌언 3-1,260 3-1,260. 산객(山客)이 산에 오면 문장이 모자라고, 문인(文人)은 몸이 따르지 못하고, 사가(史家)는 상상력이 달린다. * 졸저 「풍죽」 제 634번(58면). 2021. 7. 20 도서출판 수서원. * 개구리 세 마리 일본 시키시 그림. 필자 소장. 12. 반산 눌언(訥言) 2023.02.05
생사의 의식-반산 눌언 3-1,259 3-1,259. 숨을 쉬면 삶이요 숨을 멈추면 죽음인데, 굳이 생사(生死)를 의식하리오? * 설중 홍매. 사진 한신섭 동인 카톡. (사)한국산악회 밴드. 12. 반산 눌언(訥言) 2023.02.04
꽃 같은 사람-반산 눌언 3-1,257 3-1,257. 점잖은 체 하면서도 허접한 인간이 있는가 하면, 난잡해도 꽃 같은 사람이 있다. * 설백(雪白). 사란(絲蘭) 계통이다. 지인의 다음블로그 청유 님 제공. 12. 반산 눌언(訥言) 202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