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상

이미 지나간 일은..

한상철 2011. 7. 12. 18:10

 

이미 지나간 일은 따질 수 없음을 깨닫고,

앞으로 올 것은 바른 길을 따를 수 있음을 알았노라

 

悟已往之不諫(오이왕지불간) 知來者知可追(지래자지가추)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문장궤범 958.

 

* 과거에 행한 어리석은 짓을 이제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

앞으로의 일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늦지 않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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