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채릉주(采菱舟) ※ 근현대 중국화가 임설암(林雪巖)의 散策下亭阿 水淸可魚數 却上采菱舟 乘風過南浦 (산책하정아 수청가어수 각상채릉주 승풍과남포) 다락 모퉁이 아래로 거니는데 물 맑아 물고기 헤아릴만하네 다시 마름 따는 배에 오르니 바람결에 어느새 남포를 지나네 ☞ 장식(張栻/南宋), ※ 근현.. 18.스크랩 함 2011.07.18
스스로를..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莫欺自己(막기자기)-宋史 갈필전(葛필傳), 잡서 1,256면. * 언제나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1.단상 2011.07.16
장마철 창포원 꽃.. 붉은꽃 으아리. 육교와 연결된 노약자 용 승강기동(棟) 외벽을 타고 기어올라 피었다. 노루오즘, 분홍꽃이 예쁘다. 학명이 '노루오즘'인데, '노루오줌'으로 잘못 표기해 놓았다. 애교로 봐주자! 톱풀. 연약한 잎에 비해 꽃은 푸짐하게 달렸다. 화색(花色)도 여러가지다. 삶(혹은 인생)의 무.. 19.사진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