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숨겨둔 헤라크레스의 심볼! 남성미의 극치!
필자의 산악후배인, 암벽등반 전문가 권종열 씨가 로프로 공룡능선 바위를 오른 후, 30년 만에 찍었다는 내설악의 속살 한번 감상하십시오!
다른 데서는 결코 구경할 수 없습니다. 아래 사진 10장은 다움 블로그 쇠배낭에서 전재(2013.9. 25).
* 사진 권종렬(대한산악연맹 서울특별시연맹 소속 다솜산악회). 해설 한상철(전 대한산악연맹 서울특별시연맹 이사)
공룡능선의 맹주 1275봉을 감싼 운해. 8월 대보름 직전 달이 동해 위로 희미하게 비친다..뒤 V 두 봉우리는 설악의 주봉인 대청(1,708m)과 중청(우)
넘실대는 구름 파도(浪花).
내설악의 환상적인 운해.
북설악 능선과 세존봉 등
남자의 은근한 곳을 훔쳐보지 말아요! 금강산 색시여!
숨겨둔 남성의 허벅지
헤라크레스의 사타구니!
그는 신선처럼 구름 위로 오르다. 프렌드, 슬링 등 암벽장비를 캬라비나 하나로 목에 건 채, 촬영 삼매경에 빠지다...힘도 천하장사여!
* 줌을 당겨 찍은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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