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葉早梅心萬里(산엽조매심만리) 산나무 잎 사이 일찍 핀 매화는 그 마음이 만리에 이르고,
雪窓風竹夢三更(설창풍죽몽삼경) 눈 내린 창 바람 분 대나무는 삼경에 꿈을 꾼다.
* 풀이 한상철. 출전은 모름.
'1.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형(五刑)과 오락(五樂)-심로숭(조선) (0) | 2020.02.15 |
---|---|
매경한고발청향-겨울 대련 (0) | 2020.02.04 |
중양세우지황국-대련 (0) | 2019.12.25 |
청산수대운능포-대련 (0) | 2019.12.19 |
群山不語前朝事-대련 (0) | 201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