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지새운 갈 밤-한 줄 시 3-265

한상철 2020. 6. 27. 06:10

265. 백설기 마냥 부서진 달빛이여 지새운 갈 밤   *

 

 * 하얀 백설기. 사진 백설기 호불호 인용(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