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상

산수 칠언대련

한상철 2021. 8. 4. 11:23

萬里風來山不動(만리풍래산부동) 만 리의 바람이 불어와도 산은 끄떡하지 않고

千年水積海無量(천년수적해무량) 천년 동안 물이 쌓여도 바다는 항상 그대로다  

* 화엄경 약찬게

 

입석도 동림산인 작. 필자 소장.

 

선바위 수석. 필자 소장. 높이 42, 가로 폭 12. 세로 폭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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