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후 설총 기념-성균관 명륜당

2022. 10. 25(화) 맑고 쌀쌀하다. 보온의를 제대로 입지 않아 콧물이 흐르다. 10:00~성균관 대학교 내 대성전 명륜당에서, 홍유후(弘儒侯) 설총(薛聰) 선생의 성균관 문묘 봉안 1,000년 기념행사가 열리다(문화체육관관광부 후원). 10; 50 경 참석했다. 간략히 게재한다. 지인 몇이 있다. (사) 한국시조협회 집행부 관계자 등 참가.

1. 작헌례(酌獻禮)

2. 기념행사-국민의례. 정부 및 관련자 축사

3. 문묘제례악과 문묘일무(佾舞) 연주

4. 중식. 한식과 뷔페식 택일, 필자는 한식.

5. 알성시(謁聖試) 재현-전국시조백일장 본선대회

6. 정가공연-남창 가객 김병오, 여창 가객 강권순 외.

7. 시상식

* 졸저 「풍죽」 문파(文坡) 정태완(鄭泰完) 시인에게 증정.

* 기념품 연갈색 무릎 가리개.

* 행사 마친 뒤, 한국시조협회 집행부와 성대 입구 에디야 커피점에서 차 마시고 헤어지다. 김윤숭 관장이 저녁을 산다 하기에, 이순향 시인과 셋이서 인근 국수집에서 쌀국수를 먹고 귀가하다.

* 10. 25(화) 불참행사. (1) 김영도 선생 백수(白壽, 99세) 강연-16:00~서울시민청.(2) 도봉문협 시분과 2022년 제7차 시낭송 모임- 18:00 창동역 부근 하누소.

 

(사) 한국시조협회 집행부 관계자. 명륜당 앞. 단체 카톡 김관형 사무차장 제공.

 

방명록. 필자도 도봉 유림(儒林)의 일원이긴 하나, 한국고서연구회 소속으로 서명하다.

 

육일무. 6X6 36인.

 

독사진. 

 

앞줄 손진우 성균관장. 좌 김윤숭 지리산문학관장. 우 박헌오 (사)한국시조협회장.

 

알성시 재현. 본선 응시생 33인. 장원(壯元), 방안(榜眼), 탐화(探花), 가작(佳作) 등으로 뽑는다.

 

알성시 관복. 좌 4번 홍색 관복 손진우 성균관장. 청색 관복 3인은 (사)한국시조협회 심사위원(고선위원).

 

부수행사 서예전.

 

안내 팸플릿.

 

성대 입구 에디야 커피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