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王琳(기왕림)
-욍림에게 부치다
庾信(유신, 513~581)/北周
玉關道路遠(옥관도로원) 서쪽 옥관으로 가는 길은 멀고
金陵信使疎(금릉신사소) 금릉의 편지 배달하는 이도 드물어
獨下千行淚(독하천행루) 홀로 흘리는 천 갈래 눈물 속에
開君萬里書(개군만리서) 만리 밖 그대의 편지를 뜯노라
* 출처; 네이버블로그 玉階怨 사조|작성자 hg5007 인용 수정,(200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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