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옛벗이로되... 벗은 옛벗이 좋고, 옷은 새옷이 좋다! 오랫만에 만나는 등산 선배 최성수 선생(왼편 77세). 저의 큰 형님 같은 20년 知己이다. 한 때 조선일보 월간 山 '그림 山行' 연재로 필명(筆名)을 날렸고, 현 예산군수 최승우(전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씨의 친형이기도 하다. 가운데는 한국산서회 회장 겸 국공회(.. 19.사진 2011.07.21
[스크랩] 능엽능화부수평(菱葉菱花覆水平) ※ 청대(淸代) 화가 호석규(胡錫珪)의 <채릉도(采菱圖)>/<유음소정(柳蔭小艇)> 菱葉菱花覆水平 滿溪都唱采菱聲 紅顔女兒搖小艇 却似菱花鏡裏行 (능엽능화부수평 만계도창채릉성 홍안여아요소정 각사능화경리행) 마름 잎과 꽃 물위를 고르게 덮었는데 개울 가득 다함께 채릉가를 부르네 나 어.. 18.스크랩 함 2011.07.20
한상철 어록 178 나는 사람과 사물을 대할 때, 부귀빈천(富貴貧賤)이나, 미추청탁(美醜淸濁)을 가리지 아니한다. 다만 같아지지 않을 뿐이다! 12. 반산 눌언(訥言)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