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없는 듯이 하며, 가득 차도 텅 빈 듯이 하며, 건드려도 전혀 맞서지 않는다!
有若無(유약무) 실약허(實若虛) 犯而不校(범이불교) -논어 태백 편
* 학문 지식이 있더라도 없는 사람처럼, 실력이 충만하더라도 무력한 사람처럼 겸허하게 처신해야 한다.
또한 이유 없이 남에게 당하더러도, 그것은 무법자이니 굳이 그런 자와는 다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바람직하다(안연을 평한 증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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