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알기는 쉬워도, 말하지 않기는 어렵다.
지도이(知道易) 물언난(勿言難) -장자 잡편 열어구(列禦寇)
* 도를 깨닫는 것은 그래도 쉽다. 그러나 알고 있는 것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입 밖에 내지 않고 있기는 어렵다.
사람은 자칫하면 아는 것을 곧바로 입 밖에 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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