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쉼터

아찔! 추락 일보 전!/ 유리알처럼 미끄러운 제주 바위~자료 정리 16

한상철 2013. 8. 11. 14:38

제주도 계곡바위는 유리보다 더 매끄럽다!

도대체 암벽에 손을 잡을 데가 없다!

(사) 서울특별시산악연맹 가맹단체인 '무하산악회'(회장 고재호) 회원들과 제주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며, 광명계곡에서 암벽등반을 했다.

하도 바위가 미끄러워 손을 댈 곳이 없어, 등반하다 도중 추락했다. 다행히 확보자가 제동을 잘 해줘 다친 데가 없다!

17년 전 쯤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