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굽히다 펴다~한 줄 시 3-22

한상철 2013. 9. 18. 06:07

대밭 웅덩이 새우가 체조 하네 굽히다 펴다 *

 

 

* 창운(蒼暈) 이열모(李烈模) 새우. 종이에 수묵 60x 34.5cm . 필자 가입 다움 까페 '여민락'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