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내 쪽옷 짓네~한 줄 시3-39

한상철 2013. 10. 12. 07:06

달 속 애인아 귀뚜라미 소리로 내 쪽옷 짓네  *

 

 

조선일보 <월간 산> 사무실에서. 2009 년 9월 신준범 기자와 인터뷰 장면.

몸이 심각할 수준에 이를 정도로 아파, 침, 뜸, 지압 등 복합 치료할 때라 얼굴이 말이 아니다...(사진 제공; 월간 산 이구희 기자)

 

 

* 한북정맥 하오현 능선 위로 떠오른 보름달. 지인의  다움 블로그 '산사랑'에서 인용.(2012. 4.12 한북정맥 제1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