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꿀을 빨다 모자 위 조는 나비 우아한 장자(莊子) * 춘
* 춘란 소심. 꽃대가 하늘을 찌를 듯,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기품 있는 난이다.
사진은 다음 블로그 '중년의 삶과 희망'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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