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방귀 별곡 1
半山 韓相哲
스님의 방귀소리 큰 산을 울리는데
밥상 든 며느리 뿅 미소 띤 시어른 왈
아가야 괭이 쫓으렴 못된 녀석 같으니
*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
* 이 시조는 2015.10. 23 지인의 다음블로그 선묵유거 사랑방 담화 '방귀 한 방의 추억'에서 詩意를 얻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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