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산半山의 산악시조집 '산정무한山情無限'을 받고-해월 채현병 (사) 한국시조시인협회 까페 '회원신작' 제4773번(2016. 6. 17)
海月 채현병
반산半山의 산정무한山情無限 가 없는 세계인가
책갈피 열어두고 톡 솟은 봉우리들
봉우리 봉우리마다 오감도烏瞰圖를 그린다
책갈피 열어두고 톡 솟은 봉우리들
봉우리 봉우리마다 오감도烏瞰圖를 그린다
* 半山의 山嶽時調集 '山情無限'
- 半山 韓相哲 시조시인의 다섯번째 山嶽時調集
- 수록 / 페루 8제, 아프리카 7제, 스위스 2제, 프랑스 4제,
뉴질랜드 4제, 네팔 24제, 타이완 2제, 인도네시아 4제,
필리핀 10제, 말레이시아 2제, 일본 12제, 베트남 2제,
중국 9제 등
- 2016년 5월 10일 초판 1쇄 발행
- 정가 : 12,000원
* 烏瞰圖 : 1934. 7. 24 ~ 8. 8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李箱의 연작시 15편. 불안, 공포, 죽음 등의 자의식에
의한 현실해체를 주제로 쓴 장편 시
* 협회 사무실에서 한상철 사백님으로부터 위 시조집을 받다(6. 16).
2. 설산(雪山) 등명(燈明)*~ 고마실(김재경) (사)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까페 '회원작품' 제1847번 (2016. 6,22)
-반산(半山) 한상철선생 시조집 산정무한(山情無限) 발간 축시(祝詩)-
고마실 김재경
설산(雪山) 외진 봉(峰)에 반산시인(半山詩人) 길을 잃어
휘몰이 눈보라에 천방지방(天方地方) 헤메일제
여우와 토끼*가 등불 비추어 그길 따라 왔다네
*여러 산을 등정하다 눈 덮힌 험지에서 조난 당했던 후일담을 읽고
*반산의 시조에서 조난 당시 여우와 토끼 영상은 서울의 아내와 자녀들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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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書硏究》 제35호(2017년) 번외작(한시 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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