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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 2017년 송년회/마리-소소한 일상

한상철 2017. 12. 11. 10:03

2017. 12. 9(토)10:00~한국산악문학 《詩山》동인(회장 나용준)은 2017년 4분기 정기산행(안산, 산상 시낭송 포함)을 마치고, 이대 후문 퓨전 한식집 '마리'에서, 망년회를 가졌다. 식대는 나 회장이 찬조했다. 기금 적립차 10,000원 씩 갹출함. 필자는 몸이 좋지 않아 산행은 불참하고, 오후 3:30 경 음식점으로 바로 갔다. 동인지 제86호(2017년 하반기) 출판기념회도 겸했다. 졸고 풍치시조 '철원9경', '홍천9경' 정격 단시조 18수룰 특집으로 다루고, 전산우 회원이 시평했다.


* 가아 집이 근처인데도, 일부러 연락을 하지 않았다. 12. 10(일) 저녁 식사가 예정되어 있다.

* 졸저 세계산악시조집『산정무한』 전산우, 전호영, 조진제 회원에게 각 증정. (3권)



* 단체사진. '시산' 밴드 조진제 회원 제공. 촬영 음식점 종업원. '이영애' 동양화가 겸, 여류동인이 '만록총중홍일점' (萬綠叢中紅一点)이다. 그는 12.22~12.28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서 개인초대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