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0(토) 12;30~ 전철 제3, 9호선 양재역 5번 출구 기준 도보 8분 거리, '나주곰탕'집에서 야로중학교 제8회 졸업 재경 친구들과 점심을 먹다, 원래 단골 불고기집 '거부'로 정했으나, 그 집은 코비드19로 폐업했다. 제일 먼저 도착해, 간사 신점선 씨에게 알려주고. 앞집 곰탕집으로 정하다. 역질 확산으로 2년 만에 6인이 만나다. 작년에 정성표, 정주동 두 학형이 지병(持病)으로 '불귀(不歸)의 객(客)'이 되었다.
* 전날 10. 29(금) 14; 00~ 신회원 선배 초청으로, 취명헌에서 차 마시다. 오늘은 차인들이 오지 않는다...금문도산 고량주(58도) 맛봄.
*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도현, 한상철, 정영환, 이순미, 신점선(간사), 유정자 제씨.
10. 29(금) 오후 취명헌에서 신회원 선배와 정답게 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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