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상

춘련(春聯) 대구(對句)

한상철 2022. 2. 26. 16:16

半枕松風茶未熟(반침송풍차미숙) 吟懷蕭灑滿腔春(음회소쇄만강춘)

솔바람 속에 반쯤 누웠으니 차는 아직 끓지 않고, 회포를 읊조려 쓸어버리니 빈 가슴에 봄이 가득하구나.

 

* 삼장법사 답운 서유기(임홍빈 역) 제6권 시 제64회(138면)

'1.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우와 매화 대련  (0) 2022.03.18
어락 대련(魚樂對聯)  (0) 2022.03.15
청산류수 칠언대련  (0) 2021.11.13
학문 명언  (0) 2021.10.16
칠언련(화제)-탕이분(청)  (0)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