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枕松風茶未熟(반침송풍차미숙) 吟懷蕭灑滿腔春(음회소쇄만강춘)
솔바람 속에 반쯤 누웠으니 차는 아직 끓지 않고, 회포를 읊조려 쓸어버리니 빈 가슴에 봄이 가득하구나.
* 삼장법사 답운 서유기(임홍빈 역) 제6권 시 제64회(1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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