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回雨點溪聲裏(춘회우점계성리); 봄은 개울소리 속에서 빗방울로 돌아오고
人醉梅花竹影中(인취매화죽영중); 사람은 대 그림자 속의 매화향기에 취하다 (풀이 한상철)
* 출처; 남송의 성재(誠齋) 양만리(楊萬里, 1127~1206) 시.
* 장전 이끼계곡. 사진 박경하 교수 밴드 제공.
'1.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생 대련(浮生對聯) (0) | 2022.10.05 |
---|---|
한란(寒蘭) 대련/반산 한상철 (0) | 2022.07.01 |
어락 대련(魚樂對聯) (0) | 2022.03.15 |
춘련(春聯) 대구(對句) (0) | 2022.02.26 |
청산류수 칠언대련 (0) | 2021.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