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준설선(浚渫船) (2023. 2. 17)-번외작 5
퇴적물 많아지면 자연은 순환 못해
준설선 멋있어라 모래를 퍼낸 김에
진부(陳腐)한 아날로그도 덜어내면 어떠리
* 준설선; 항만·항로·강 등의 수심을 깊게 하기 위하여, 물 밑의 토사를 파내는 토목공사를 준설이라 한다. 기계를 준설기(浚渫機)라고 하고, 준설기를 장치한 배를 준설선(浚渫船)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육안으로 자주 보았으나, 요즈음 보기 힘들다. 1967년 대한준설공사가 설립되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발췌 수정)
* ©준설선. 외국의 회사가 보유한 백호우 준설선으로 최대심도 25m까지 준설이 가능하며,
스퍼드로 장비를 고정하므로 좁은 항로에서 작업하기에 유리합니다. 이글스 줌 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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