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장가 안든 남(男)-한 줄 시 3-270

한상철 2023. 5. 29. 18:59

3-270. 익은 고추여 매달려 버틴 고집 장가 안든 남(男)

 

* 계절어 가을(2023. 5. 29)

* 일지춘 1-106(24면) ‘질긴 따개비 부모에게 빌붙어 시집 안간 딸’ 봄 대응구(對應句)다.

* 남녀평등 차원에서 모 여성이 권고했다.

* 졸저 探梅한상철 정격 시조 선집 속일지춘 5-2(140). 2023. 9. 20 도서출판 수서원.

 

©가을에 잘 익은 고추. 사진 티스토리 좋은 습관 인용(201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