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상

삼체시

한상철 2006. 5. 3. 09:23

두견새 우니 봄은 적막하고, *초혼(楚魂)이 우니 달은 더욱 몽롱하네.

蜀魄啼來春寂莫 楚魂吟後月朦朧(來鵬 寒食)

*楚魂; 슬픈 소리로 우는 새 이름.

'1.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史記  (0) 2006.05.12
唐詩選 하나..  (0) 2006.05.09
정혜원 해당/소식-칠언고풍  (0) 2006.05.06
探春  (0) 2006.04.26
이 아침에  (0)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