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보현봉이 손에 잡힐 듯 들어옵니다.
보현(普賢-이지와 깨달음으로 석가의 포교를 돕는 보살)은 지인인 여류 문인의 닉 네임이기도 합니다.
창가의 겨울 대나무가 싱싱합니다.
잠깐 무념무상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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