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연(隨自然) 종시류(從時流) 자연을 따르고, 시대의 흐름을 쫓아간다.(반산 눌언)Il suit la nature de la poésie et suit le flux de l'époque.* 2025. 6. 10 불어 번역기.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이기주의로 흐른다.2025. 6. 9(월). 맑음. 갑자기 더워진다. 부우회(회장 길광석)는 12:30~ 전철 제1, 3, 5호선 종로 3가역 1번 출구 중국집 대륙 2층에서, 2025년 2분기 점심 모임을 갖는다. 5인 전원 참석. 공론(空論)이긴 하지만, 정치 이야기를 조금 하고, 화제를 돌린다. 박노성 후배는 필자 더러 "요즈음 돈이 많이 안드니, 얼굴 검버섯을 제거하라"고 권고한다. 나는 웃으며, "노쇠현상이니, 그냥 자연을 따르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