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 ~ ~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새하얀 모시저고리와 모시행주치마에, 문인화 치듯 정성스레 장미와 댓잎을 그려넣었다.
참 정갈한 작품이다. 사진 제공; '운곡 의 뜰'(다음 블로그).
* 참고로 작가 운곡 강장원 화백은, 필자와 20년 가까운 지기(知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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