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득의의 미소~ 한 줄 시(한글 하이쿠) 3-169

한상철 2014. 10. 18. 06:50

내 뺨을 철썩 새벽잠 깨운 모기 득의의 미소     * 夏

 

 

* 셍떼를 부려 기어이 뺏으려는 저질.. 또 그걸 다스리지 못하는 나약한 정부..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 절정에 이른 당단풍. 2014.10. 17 (금) 아침 촬영(창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