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흠집 난 선악~한 줄 시 3-167

한상철 2014. 8. 24. 08:58

목젖을 딸까 삼키다 걸린 홍옥 흠집 난 선악  

     

*  秋    선시

신에게도 선악은 있다!

 

 

 

* 추억의 사과 홍옥. 사진은 다움 블로그 사과 지킴이(2008.10.15)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