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宋代) 화가 이연지(李延之)의 <어약도(魚躍圖)>
雨添一夜秋濤闊 極目茫茫似接天
不知龍物潛何處 魚躍蛙鳴滿檻前
(우첨일야추도활 극목망망사접천
부지용물잠하처 어약와명만함전)
간밤에 비 더 내려 가을 물 드넓은데
보아하니 아득하여 하늘에 닿았네
용이 어디에 잠겨 있는지 모르겠는데
물고기 뛰고 개구리 우니 난간 앞이 들썩이네
☞ 자란(子蘭/唐), <하량만망(河梁晩望)> (二首其二)
- 極目: 눈으로 볼 수 있는 데까지.
※ 송대(宋代) 화가 이준역(李遵易)의 <魚躍圖>
※ 명대(明代) 화가 임량(林良)의 <魚躍圖>
※ 청대(淸代) 화가 양섬(楊暹)의 <魚躍圖>
※ 청대(淸代) 화가 주행생(朱杏生)의 <魚躍圖>
※ 청대(淸代) 화가 호미(胡眉)의 <魚躍圖>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魚躍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메모 :
'18.스크랩 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건려하처심매화(蹇驢何處尋梅花) (0) | 2017.02.22 |
---|---|
[스크랩] 효우석상종창포(效尤石上種菖蒲) (0) | 2017.02.22 |
[스크랩] 회소대가(懷素臺歌) (0) | 2017.02.11 |
[스크랩] 소교도설도류리(小橋度雪度琉璃) (0) | 2017.02.04 |
[스크랩] 월화환가일방명(月華還可一方明) (0) | 2017.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