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도봉서원 제-한 줄 시 3-199

한상철 2017. 10. 31. 05:28

199. 갈잎 날리네 정암(靜庵) 우암(尤庵) 바랜 혼() 도봉서원 제()


* 정암은 조광조의 호이고, 우암은 송시열의 호이다. 도봉서원 창건 제444주년 추제(秋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