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살랑댄 능파-한 줄 시 3-200

한상철 2017. 11. 23. 05:58

200. 남빛 쟁반에 백옥구슬 구르네 살랑댄 능파(凌波)



* 능파; 파도 걷는 같다는 으로, 미인 가볍고 아름다운 걸음걸이 이르는 말이다.

* 미풍에 살랑대는 추암의 파도 모습. 옆에 '능파대' 표석이 있다.




* 삼척시  동해안 추암 능파. 사진 다음카페 삼산 사랑방 운영자가 카페메일로 보내옴(2018. 1. 23). 농암 김중위의 동해명칭을 되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