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한 줄 시(우리말 하이쿠)

인수봉 거미-한 줄 시 3-225

한상철 2019. 8. 1. 06:27

225. 추락 꿈꾸자 식은 땀 주루 흘린 인수봉(仁壽峰) 거미        *하



* 황금빛이 감도는 삼각산 인수봉(우)의 아침 노을. 사진 다음카페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자유사진 김민정 님 제공(2019. 3. 12). 촬영자 설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