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7(목) 맑고 춥다. 입동이다. 도봉은 0도까지 내려가다. 아침 창포원에서 운동을 하다, 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찾아낸 가을 쪽옥으로 갈아입고, 모처럼 인사동을 유람한다. 전시장을 몇 군데 둘러 보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1.11; 40~시계골목 골드타임. 손목시계줄 교정. 약 보충(5,000원).2. 12; 00~창포동인 11월례회. 낙원동 국밥골목 하동집 4인 참석.3. 13:10~월하문화재단 3층에서 아리산 오룡차 마시고 헤어짐.4. 통인화랑 5, 3 층 선걸음으로 전시 구경.5. 백악미술관 1층 이재 박철수 서예전 관람.* 어제(11. 6) 일기; 1. 안재식 시인(박춘근 수필가 추천)으로부터 (값 50,000원)이 부쳐옴. 이에 카톡, 통화 병행해 감사 표시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