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8(토) 10:30~ 친구 3인과 도봉산 도봉서원까지 약식으로 산책하다. 13:20경 '콩사랑'에서 두부전골(小)로 점심을 먹고, 한양기원에서 바둑을 두다(덧취 페이). 이어 창포원을 들러보며, 한가위를 앞둔 9월 관풍(觀風)을 맛보다. 시민들도 삼삼오오 가족과 함께 맑은 가을을 만끽한다. 모처럼 날씨가 좋아, 뭉게구름이 온갖 조화를 부린다. 오후는 꽤 덥다.
창포원. 왼쪽 부터 박동열(동국대 법대 졸, 전 쌍룡 근무), 장근화(전 중소기업은행 지점장), 한상철 제씨. 촬영 김기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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