賦新月(부신월)
-초승달을 노래하다
繆氏 子(무씨 자)-무씨의 아들 (唐 현종 시기)
初月如弓未上弦(초월여궁미상현) 활 모양의 초승달이 아직 반달은 아니지만
分明掛在碧宵邊(분명괘재벽소변) 또렷하게 푸른 하늘가에 걸려 있구나
時人莫道蛾眉小(시인막도아미소) 사람들아 눈썹 같은 초승달을 작다 하지 마시라
三五團圓照滿天(삼오단원조만천) 보름날이 둥글어지면 온 천지를 비출지니
* 출처; 동아일보= 2022-06-03초승달의 꿈[이준식의 한시 한 수]〈163〉
* 초생달. 사진 다음카페 토속음식만들기에서 느낌표님 인용(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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