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4(수) 15:00~서울 도봉구 도봉구민회관 갤러리에서, 아동문학가 중리(中里) 신현득(申鉉得) 선생의 구질(九秩, 九旬) 맞이 시서전(詩書展) 개막식이 열렸다. 10여년 전부터 서예를 틈틈이 배웠다 한다. 예술적 성취도는 차치(且置)하고 라도,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 마친 뒤 가까운 '설담재'에서 저녁을 먹으며 환담하다. 신 옹(翁) 외 9인은 커피를 마신 후, 마지막을 장식하다.
도봉문인협회 회원과 기념촬영. 좌에서 4번이 작가. 5번 신세훈 선생. 6번 신새별 자유문학 발행인. 사진 김현순 카톡.
* 필자가 꼽은 시부류의 대표작. 고려 예종이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장군에게 지어준 오언율시 한시. 신현득 선생은 신 장군의 33대 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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