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의 차이는 없다!
1. 어머니의 사랑은 드러내지만, 얕고, 섬세하다. 아버지는 숨기지만, 깊고, 장대하다!
2. 생명의 본질은 음양(陰陽)의 조화이다. 부조화는 곧 죽음을 뜻한다-단체 모임에서 남녀간 따로 자리하는 건, 한국 뿐이다!(이상 반산 눌언에서)
2023. 12. 28(목) 개이고, 다시 추워진다. 어쩐지 음산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그런지, 새벽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종일 쉬면서 철학적 사유를 한다.
음; 눈 속에서도 강인하게 핀 동백. 제주 사라봉. 이규성 산우 페이스북.
양; 온실에서 멋지게 황금빛 자태를 뽐내는 파파야. 김동석 창포동인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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