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일다망(春日多忙)/반산 한상철

봄이 되니, 개인 일로 바빠진다...

2024. 2. 26(월). 개이다. 12:30~ 전철 제3, 7호선 고속터미널역 8-1 출구 국민은행 옆 사랑의 약국 지하 '미락회집'에서 3인 점심 모임을 필두로, 오후는 바삐 움직인다.

1. 12.30~ 밀복국으로 중식. 계속 이용은 힘듬. 옆자리 안우근 전 직장 선배 조우.

* 졸저 『탐매』 서명후 증정.

2.13; 20~ 옆 KFC에서 이유걸 시우의 시선집 <세 빛 둥둥섬> 가제본 논의. 이세규 발문 게재함. 뒷 표지 추천사 약기(略記) 2제(한상철, 김길두)는 27일 이메일로 보냄. 헤어짐.

3. 이세규 형과 인사동 전시 관람

가. 백악미술관- 동방서법탐원 제24기 필업전(2. 28까지)

나. 경인미술관 곽자애(郭慈愛) 문인화전(2. 27 까지)- 백예선 여류 화가 조우. 사진 무.

* 졸저 『탐매』 서명후 증정-백예선 추천.

4. 인사아트플라자 4층 한국100명산 조명환 사진전(2. 26까지). 스카프 선물로 받음.

5. 유아당 방문. 모처럼 유정염 사장 만남. 이세규 씨 소개함. "미술품 진위에 대한 의견" 청취. 위작, 모사작 등 구분 요령 등. 예; 겸재 정선과 천경자 등 화제. 

6. 귀가. 19;30 ~전철 제4호선 노원역 8번 출구 근처 풍운일식집 2층에서 가족 4인 저녁 먹음. 여식 한혜주 근황과, 가정사 문제 의논. 사진 찍지 못함.

 

세 빛 둥둥섬 가제본 판권.

 

 

이세규 발문 일부

 

 

동방서법탐원 제24기 필업전.(2.22~2.28)

 

 

한국100명산 조명환 사진전

 

 

경인미술관 곽자애 전. 사진 없음.

 

 

유아당 대표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