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中山容難見眞(무중산용난견진) 안개 속 산의 모습은 그 참됨을 보기 어렵고
迷裏心象不尋本(미리심상부심본) 미혹한 가운데 마음 모양은 그 바탕을 못찾네(한상철 선어)
* 2024. 5 . 6(화) 이른 아침에 도봉산에 낀 짙은 안개를 보고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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