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시 감상

春日思(춘일사)/인공지능(AI)-명시 감상 2,427

한상철 2025. 3. 7. 17:19

春日思(춘일사)

-봄날의 생각

인공지능(AI) 지음-칠언절구

花開燕語柳含煙(화개연어류함연) 꽃 피고 제비는 우는데 버들은 안개를 머금고

微雨輕風草色鮮(미우경풍초색선) 가랑비에 가벼운 바람이 불어 풀빛은 싱그럽네

溪上閒行尋舊夢(계상한행심구몽) 개울을 따라 한가히 거닐며 지난(옛) 꿈을 찾고

年年芳草憶江天(년년방초억강천) 해마다 푸른 풀은 강남 하늘을 그리네 (독음과 풀이 수정 한상철)

* 인공지능이 한시의 명구만 이리 저리 따와 조합(組合)한 결과라, 지은 이(사람) 고유의 개성과 감정이 없다. 렴(평측)과 압운은 무난한 편이며, 평이한 글자로 쉽게 표현한 장점은 있다. 그래도무섭게 발전한다. 2025. 3. 6 박경하 전 교수가 AI에게 작시를 의뢰했다.(한상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