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상

유주 이월(柳州二月)

한상철 2006. 5. 25. 08:22

출세욕과 여수(旅愁)로 내 마음은 몹시 처량하네! 

이미 봄은 무르익었건만 내 가슴은 가을 맞은 듯 쓸쓸하기만 하다!

 

환정기사공처처(宦情羈思共悽悽) 춘반여추의전미(春半如秋意轉迷)

 

-칠언절구 유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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